전체 글
-
임신초기(2~3개월) 생활 속 건강 챙기는 법예비맘 2020. 3. 24. 21:32
임신초기 생활 속 건강 챙기는 법 면 소재의 흰색 옷을 입는다. 속옷은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로 된 것이 좋고, 되도록이면 배를 덮어주는 것이 좋다. 임산부는 태아를 위해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흰색이나 연한 색의 속옷을 입어야 질 분비물과 출혈의 차이를 금방 발견해낼 수 있다. 조금의 출혈이라도 있을 경우 바로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무리하게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 피곤할 정도로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서서 일을 하면 배와 허리에 무리가 가서 자궁이 수축될 수 있기에 틈틈이 쉬어가면서 일을 하고, 화장실 청소나 베란다 청소처럼 힘이 많이 드는 일은 다른 사람(ex) 남편)에게 부탁할 것. 배가 뭉치는 등 이상 증상이 생기면 모든 일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
쌍둥이 임신에 대하여예비맘 2020. 3. 23. 20:24
쌍둥이 임신에 대하여 쌍둥이 임신은 일반 임신과 달리 합병증, 임신 중독증의 위험이 크고 조산할 확률도 높으므로 특히 조심을 해야 한다. 임신 초기부터 전문의와 상담하여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겠다. 쌍둥이 임신에 대해 알아보자 쌍둥이 임신의 원인은? 쌍둥이 임신은 한 번에 두개의 난자가 배란되는 특성 때문에 생긴다. 유전의 영향이 크다. 이런 경우와는 다르게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사용하는 배란 유도제에 의한 쌍둥이도 있다. 또한 나이가 많을수록 배란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더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고령 임신부일수록 젊은 여성보다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이 높다. 일란성 쌍둥이 vs 이란성 쌍둥이 하나의 난자와 하나의 정자가 결합해 세포가 분열되는 과정에서 수정란이 두 개로 분리되어 성장하는 일..
-
기형아 검사에 대하여예비맘 2020. 3. 22. 18:36
기형아 검사에 대하여 우리나라 임산부 100명 중 3~5명은 기형아를 출산한다. 그 중 65~75%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기형이다.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불행이기에 미리 알고 대비하도록 해야 한다. 태아 기형의 원인 염색체 이상에 의한 기형전체 태아 중 7%가 염색체 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부분은 자연유산되고, 0.6%만이 염색체 이상으로 태어난다.대표적으로 다운증후군이 있고, 선천성 심장병 등 장기기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 터너증후군은 여자아이에게만 나타나는것으로 다 자란 키가 150cm미만이지만 지능은 정상이다. 그러나 2차 성징이 나타나지 않아 생리나 음모 등이 없다.반면 클라인펠터증후군은 남자아이에게만 나타나며 지능이 낮고, 성 장애가 동반된다.애드워드증후군은 머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