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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4주~15주 엄마와 태아예비맘 2020. 5. 26. 13:26
임신 14주~15주 엄마와 태아 목의 형태가 뚜렷해진 아기를 볼 수 있습니다. 몸체가 빠르게 자라고 혼자 손을 움켜쥐거나 표정을 짓기도 하죠. 엄마는 기초 체온이 내려가고 현기증이 나타납니다. 피부에 색소 침착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14주 엄마의 변화 임신 이후 계속 고온을 유지하던 기초 체온이 이때부터 점차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출산할 때까지 저온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요. 앉았다 일어서거나 갑자기 자세를 바꿀 때 어지러움과 현기증을 느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는 혈액이 자궁으로 몰리면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것이 힘들어져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현기증이 나서 몸을 가누지 못하거나 쉽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 일어설 때는 조심스럽게 일어나고 갑자기 몸을 움직이지 않습니다. 태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