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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겪는 이상증세 대처법 ①예비맘 2020. 5. 14. 16:35
임신 중 겪는 이상증세 대처법 ① 변비 임신으로 생기는 변비는 황체 호르몬의 분비 때문입니다. 이 호르몬은 장의 운동을 억제하여 변이 장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변비가 생깁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직장을 압박하므로 임신 후기로 갈수록 변비가 생길 확률은 커집니다. 임신 초기의 입덧으로 식사 시간과 식사량이 불규칙해지는 것도 임신 중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차가운 물이나 우유를 큰 컵으로 마시는 습관을 들입니다 공복에 수분을 섭취하면 잠자는 동안 약해진 장운동이 활발해집니다. 매일 꾸준히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단 변이 나오지 않는데 오래 앉아 있지 않습니다. - 섬유질 많은 식품 섭취하기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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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개월 산모와 태아예비맘 2020. 5. 13. 21:16
임신 2개월 산모와 태아 엄마 몸에는 서서히 변화가 시작되고, 아기도 차츰 사람의 모양을 갖추는 시기이다. 엄마는 갑작스러운 변화에 놀라기도 하고, 곧 시작되는 입덧 때문에 힘들어지기도 한다. 몸과 마음의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며, 엄마를 보호하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아빠의 배려와 도움이 절실한 때이다. 엄마 몸과 마음의 주요 변화 아기의 각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약을 먹을 때는 의사와 반드시 상담해야 한다. 엄마는 착상이 불안정해 유산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힘든 집안일은 물론이고 성관계도 당분간 자제해야 한다. 구토 증상과 입덧 육체적, 정신적인 변화가 가장 많은 시기로 몸이 나른해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개인 차가 있지만 보통 이 시기에 입덧이 시작된다. 입덧은 특히 아침 공복 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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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을 위해 병원으로 가는 시점예비맘 2020. 5. 12. 06:18
병원으로 가는 시점 규칙적인 간격으로 진통이 나타나면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양수가 흐르거나 많은 양의 출혈, 복통이 나타나면 서둘러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 진통이 올 때 혹시 진통이 아닐까 생각된다면 시계를 보고 몇 분 간격으로 통증이 일어나는지 체크합니다. 통증 간격이 서서히 줄어들고 규칙적으로 계속된다면,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초산일 때는 진통 간격이 10분, 경산일 때는 15~20분일 때 병원으로 가는 것이 무난합니다.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돼도 출산까지는 초산일 때는 12~16시간, 경산일 때는 6~8시간이 걸리므로 너무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 양수가 흐를 때 진통이 없어도 파수가 되면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파수는 태아를 싸고 있는 난막이 터져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