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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부의 피부관리 스킨케어
    예비맘 2020. 4. 17. 21:10

     

    임신부 피부관리 스킨케어

    임신을 하면 체중도 늘고 피부도 푸석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우울해하는 산모들이 많다. 하지만 임신부도 건강만큼이나 외모에도 신경을 써서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기와 엄마에게 모두 행복할 것이다.

     

     

     

     

     

    임신부의 스킨케어 피부관리법

    ✔ 모공관리

    모공이 넓어진 상태라면 임신 후 더 넓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모공속의 피지부터 깨끗하게 없애주는 게 모공을 작게 하는 첫 번째 스텝이다.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주고 꼼꼼히 클렌징 하자. 모공 수축 전용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있겠다.

     

    ✔ 딥 클렌징

    피지 분비가 활발한 지복합성 피부라면 1주일에 2~3번 정도 규칙적인 딥 클렌징을 하자. 블랙헤드로 거뭇거뭇해진 코 부분이나 모공 트러블로 고민되는 부위는 딥클렌징을 한 후 세안하자. 다음엔 모공을 조이는 화장수로 마무리한다.

    클렌징 제품은 유분기가 너무 많지 않은 것이 좋다. 클렌징을 닦아낼 때도 힘을 주어 문지르며 세게 닦지 말고 살살 누르듯이 닦아야 한다. 폼클렌징으로 헹굴 때에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고, 얼굴 라인과 터, 목 부분의 경계 라인은 더욱 세심하게 헹구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한다.

     

    ✔ 부은 얼굴 관리하기

    임신 6개월 정도 되면 입덧이 거의 끝나고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어든다. 하지만 배가 많이 불러서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에 쉽게 붓게 된다.

    얼굴도 부어서 부석부석해진다. 부기를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잔주름 관리해도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눈가는 피부가 얇고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여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 부기 빼고 탄력을 유지하자

    눈이 부으면서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기기가 쉽다. 그냥 방치하면 주름살로 변한다. 아이크림을 바르고 세심하게 마사지해서 눈가 붓기를 뺀다. 부기가 빠지면서 피부가 쳐질 수 있으니 리프팅 효과가 있는 기능성 제품을 이용하고 일주일에 1~2회 정도 팩을 한다.

    화장품은 세포 재생 효과가 있는 기능성 제품을 고른다. 바를 때는 마사지하듯 잘 펴 바른다.

    녹차 우린 물을 차갑게 식혀 화장솜이나 거즈에 묻혀 눈에서 얼굴 바깥쪽으로 미끄러지듯 마사지한다. 녹차 우린 티백을 차갑게 해서 부은 눈에 얹어 놓아도 효과가 있다.

     

    ✔ 잔주름을 막아주는 경혈점 지압법

    부기가 빠지고 생기는 잔주름이 걱정된다면 아이크림을 바를 때 지압점을 눌러 자극을 해주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잔주름 예방에 좋다.

    • 눈 위 누르기 3회 : 눈을 감고 엄지손가락으로 눈 주위의 뼈를 따라 눈꼬리 쪽으로 가볍게 누른다.
    • 양 눈꼬리 주름 펴기 30초 : 양손 집게손가락으로 눈꼬리의 상하를 살짝 당겼다 멈춘 다음 뗀다. 주름이 펴지는 듯한 상상을 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
    • 관자놀이 누르기 30초 : 관자놀이에 셋째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을 대고 30초간 살짝 힘을 줘서 누른다.
    • 볼 마사지 2회 : 손끝으로 굴의 중앙에서 귀 옆쪽을 향해 촘촘한 간격으로 두드린다.
    • 미간 누르기 30초 : 미간의 한가운데를 눌러 문지르듯이 마사지한다. 기분 좋을 정도의 진동이 느껴지도록 30초 동안 문질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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